아이폰 사파리 웹페이지 저장 PDF HTML 파일 캡쳐 방법

아이폰 사파리 웹페이지 저장 PDF HTML 파일 캡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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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와 아이폰을 둘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한국에서 쓰기 좋은 스마트폰은 무엇인가요?" 라고 묻는다면 저는 지체없이 '갤럭시'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아이폰은 사용하기 어렵고, 되는 것(기능)이 별로 없는 애물단지 스마트폰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설정이나 앱의 기능의 면면을 들여다 보면 사용자의 입장에서 편리한 기능이 참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 사파리 웹페이지 저장 PDF HTML 파일 캡쳐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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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용한 웹페이지는 저장하자

검색중-유용한-웹페이지를-찾았다면

Safari를 비롯한 모바일 브라우저(Chrome, Firefox 등)에는 공통적인 기능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즐겨찾기' 입니다. 앱에 따라서 명칭이 조금씩 다를 뿐, 기능의 본질적인 역할은 동일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에서 '즐겨찾기' 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기능은 크롬과 파이어폭스에서 북마크(Bookmark)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죠.

아이폰에서-HTML파일로-저장

하지만 즐겨찾기(북마크)는 치명적인 한 가지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저장한 웹 주소(URL)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경우 다시 볼 수 없다는 점입니다. 여기에서 '유효하지 않다'는 것의 의미는 어떤 이유 때문에 웹페이지가 더 이상 서비스를 하지 않는 경우를 뜻합니다.

아무리 즐겨찾기에 잘 등록을 해 두었더라도 URL 자체가 없어졌다면 브라우저에서 확인할 방법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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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폰 사파리 앱에서 웹페이지를 저장하는 방법

사파리-공유

나중에 열람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그리고 두고두고 찾아보아야 할 URL은 아예 파일로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파리의 읽기 목록에 저장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URL이 유효하지 않을 경우 더 이상 열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옵션-항목-선택

아이폰 사파리에서 웹페이지를 PDF 또는 HTML로 저장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afari 실행하기

2. 저장할 URL로 이동하기

3. 공유 버튼 터치

4. 옵션 - PDF 또는 웹 아카이브 선택 후 완료

5. 파일에 저장 선택 후 위치 선택

웹-아카이브-선택

파일 저장 방식은 PDF와 웹 아카이브(HTML) 두 가지입니다.

파일에-저장-선택

읽기 목록에 추가가 아닌 '파일에 저장' 항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파일 이름을 지정합니다.

HTML-파일로-저장된-모습

아이클라우드 저장소 또는 아이폰 내의 저장소에 파일로 저장합니다.

웹-구조-그대로-저장

HTML 파일의 경우 웹페이지의 구조와 요소들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필요에 따라 PDF와 HTML 형식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자, 여기까지 아이폰 사파리 웹페이지 저장 PDF HTML 파일 캡쳐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빕니다.